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非고시 출신 ‘20세 사무관’ 나올까…사무관 고속 승진 길 열려
윤석열 대통령이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'대통령과의 대화'에 공직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. [사진 대통령실] 6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이 5급 사무관으로 고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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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2억 땅부자' 질병청장, 주식은 0개…임명때 남편 몽땅 팔았다
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2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 19 대응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뉴스1 지영미 질병관리청장과 배우자 보유 주식은 ‘0주’로 나타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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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“공수처, 특검처럼 운영돼야” 주장했던 예상균 부장 사표
예상균 공수처 공소부장. 중앙포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안착을 위해 공개적으로 관련 제도의 개선을 주장해온 예상균 공수처 공소부장이 사표를 던졌다.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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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국수본부장, 경찰 말고 檢출신"…4년전 文청와대 말이었다
지난 25일 국가수사본부장에서 사의를 표명한 정순신 변호사의 검사 재직 시절 모습. 정 변호사는 이번 학폭 논란과 관련해 ″두고두고 반성하며 살겠다″는 입장을 밝혔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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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전 '아들 학폭' 대서특필 놓쳤다…정순신 부실 검증 논란
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됐다가 하루만에 임명이 취소된 정순신 변호사. 중앙포토 “저희도 원고(정모 군)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 사실 부모님께서 많이 막고 계신다.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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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결국 교육감직 박탈 위기 맞은 조희연의 기소상태 출마
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. [뉴스1] ━ 전교조 해직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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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해직 교사 부당 채용’ 조희연 1심 유죄…교육감직 상실 위기
전국교직원노동조합(전교조) 출신 해직 교사 등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조 교육감이 항소 의사를 밝힌 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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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희연 '해직교사 부당채용 유죄' 집유...교육감직 잃을 위기
해직된 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. 교육감은 공직선거법 위반 이외의 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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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재산 95억…34억 아파트, 예금 54억
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.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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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로톡과 전쟁’ 김영훈, 새 변협회장 당선
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당선된 김영훈 변호사가 17일 소감을 말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(변협) 새 회장에 김영훈(59·사법연수원 27기) 변호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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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에 김영훈 변호사
김영훈 변호사. 뉴스1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에서 차기 협회장에 김영훈 변호사(59·사법연수원 27기)가 당선됐다. 16일 대한변협에 따르면, 김 변호사가 선거권자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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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8억 지닌 김기환 1위…재산 TOP3 모두 외교부 소속 [12월 재산 공개]
김기환 외교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 98억4956만원 상당의 부동산과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김 이사장은 12월 공개한 고위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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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강서구, 신도시 개발 통해 해운대구 넘어서는 도시 만들 것”
━ 2022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김형찬 부산 강서구청장이 에코델타시티 사업 등 도시개발과 인구 유입 정책을 통한 강서구 발전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. [사진 강서구] “인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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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병주의 직격인터뷰] “판사 아니어도 법원장 추천하고 후보 될 수 있어야”
━ -대한변호사협회 이종엽 회장- 문병주 논설위원 각 법원 소속 판사들이 투표로 법원장 후보를 선정하는 ‘법원장 후보 추천제’가 논란 속에 확대 시행된다. 김명수 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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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물갈이에…野 "인사 학살" 與 "밤의 통일부 정상화"
김규현 국가정보윈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(정기회) 정보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. 뉴스1 국가정보원이 최근 고위급 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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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해운대 기적’ 일군 도시전문가, 낙동강벨트 개발 맡았다
■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. 시도지사와 시장·군수·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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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"신원조사, 존안자료 부활이나 법무부 인사검증과 무관"
국가정보원 전경. 사진 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공직자 인사 파일인 '존안 자료'가 신원조사 형태로 부활한다는 본지 보도에 대해 국정원은 5일 "'존안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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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대통령 존안자료 부활…국정원 신원조사 대폭 늘린다
국가정보원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공직자 인사 파일인 ‘존안 자료’가 신원조사 형태로 부활한다. 현 정부 들어 현행 인사검증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제도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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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여행 중 아내 폭행…공수처 검사,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소속 A 검사가 아내를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24일 약식기소됐다. A 검사는 혐의를 부인했지만, 검찰은 폭행 증거 등을 확인해 벌금 100만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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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은혜 재산 다섯달 만에 225억→265억, 배우자 재산이 대부분
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 일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[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] 인사혁신처는 25일 공직자 109명의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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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상가 내 점포 64개' 이원모 인사비서관 446억으로 대통령실 '재산 1위'
이원모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재산이 4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고위 공직자 97명 재산을 관보에 공개했다. 신규 임용 22명, 승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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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넌 기사 어떻게 썼길래” 기자 폭행 변호사, 대부분 혐의 부인
[중앙포토]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현직 검사에 대해 비판적 기사를 작성했다는 이유로 일간지 기자를 협박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가 첫 재판에서 대부분 혐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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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검사가 슬리퍼 끌고 부장 방 간다…“성과” 그게 특수부 유료 전용
윤석열(사법연수원 23기) 대통령, 한동훈(27기) 법무부 장관은 물론이고 일반에서 떠올리는 검사는 정확히 말하면 ‘특수부’ 검사지요. 국회의원, 재벌 총수, 고위 공직자부터 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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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, 부장검사 3명 승진…김진욱 "특수수사 진용 갖췄다"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5일 부장검사 3명 등 검사 9명에 대한 승진,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. 공수처는 오는 7일 신규 임용된 부장검사 2명을 추가 인선하며 진용을 재정비